나카미치란 이름은 오랜기간동안 음향과 전자기기 분야에서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의 리더로서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1948년 도쿄의 조그만 개발회사에서 시작한 나카미치는 electromagnetism, 마그네틱 레코딩, 음향과 통신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내며 정부기관, 여러학교, 개인 연구기관등에 커다란 업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나카미치의 가전 분의 진출은 오픈 릴 레코더를 메이저 브랜드 회사에 납품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소형 카세트 시장이 성숙될때 나카미치는 전세계 브랜드의 카세트 레코더 제작 공급회사로서 품질과 명성을 유지하였습니다.
나카미치의 이러한 명성은 창시자인 "이추로 나카미치"에서 그의 유일한 아들인 "테드 나카미치"로 이어졌습니다.
나카미치 개발팀은 대부분의 제품에서 나오는 노이즈를 줄일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연구하였고, 그 결과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테이프의 헤드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바로 돌비회사의 첫번째 라이센스를 받게되는 회사로 거듭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들은 1969년 세계 최초로 돌비를 탑재한 제품을 'KLH'의 브랜드로 출시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하이 바이어스를 탑재한 카세트 데크를 'Advent'의 브랜드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zZ 이러한 명성으로 1972년 컨수머리포트지가 선정하 최고의 카세트덱 10개 제품 중 1, 2, 5, 7등의 제품이 나카미치에 의해 개발 제조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추로 나카미치"는 "나카미치 파운데이션' 이라는 공익 단체를 만들어 후진 및 뛰어난 클래식 인재들을 발굴하는 콘서트, 대회등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도쿄에서 나카미치에서 건축한 102석의 콘서트 홀이 나카미치의 개발실 일부로 사용되면서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속되는 행적들이 고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 바로크 음악 그 외의 다양한 음악 장르에 활동하는 여러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나카미치의 제품 개발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모든 나카미치 제품 개발시 항상 응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원히 회사의 창시자를 의미하는 나키미치라는 4개의 그래픽 글자가 전세계에서 에이전시, 디스트리뷰터, 딜러,
그들의 가족, 고객에 의해 각인되어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