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그 이상의 소리 최정상의 완벽한 스피커, 윌슨오디오

윌슨 오디오사는 원래 레코드 제조회사로 출발했는데, 사장인 데이비드 윌슨은 대부분의 레코딩 음감이 늘 불만이었다고 합니다. 윌슨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늘 불만이었고, 레코딩의 가장 중요한 과정인 모니터 스피커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이 윌슨 스피커의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윌슨 오디오의 간판급 스피커로 자리잡고 있는 와트+퍼피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윌슨은 이 스피커가 명장성이 지나치게 강조된 나머지 고역감이 부족하고 저역이 깊지 못한 것으로 판단, 여기에 우퍼 시스템인 퍼피를 결합하여 시스템5를 출시하였고, 이를 보강하여 내놓은 제품이 바로 와트+퍼피 5.1입니다.

인클로우저의 재료는 메타크릴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타크릴은 세라믹과 광물질을 혼합하여 만든 인조 대리석과 같은 재질입니다.


MAXX 2

오디오파일들에게 스피커가 크고 정교할수록 울리기 어렵다는 것은 상식과 같은 일입니다. 하지만, Wilson Audio의 MAXX는 실제로는 그 반대가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MAXX 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장인적인 만듦새로 깊은 인상을 줍니다. Wilsongloss™ 마감은 오직 세계 최고의 자동차 업체들만이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Maxx는 어떤 가격의 오디오 세계에서도 복제할 수 없는 수준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단순히 MAXX를 쳐다보는 것만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시각적인 매력은 역설적이지만 음악과 영화 사운드트랙이 재생 되는대로 사라져버립니다.

스피커 대신에 깊고 디테일한 사운드 스테이지가 펼쳐집니다. 악기들은 적합한 사이즈와 공간적인 관계로 재생됩니다. MAXX는 감상자에 음악회의 순간을 완벽히 재생하는 것으로 보답합니다.
MAXX는 또한 섬세한 디테일을 제대로 들려줍니다. 레코딩 사운드트랙의 마이크로 다이내믹스나 로-레벨의 디테일을 비길 데 없이 탁월하게 재생합니다. MAXX는 감상자가 기기를 잊어버리고, 기술, 착색, 다이내믹의 축소를 제거함으로써 음악과 사운드를 즐기도록 해줍니다. MAXX는 감상하기가 너무나 즐거운 스피커입니다.

MAXX는 3웨이 포티드 디자인으로 두 개의 (12" 및 10"), 듀얼 7"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그리고 인버티드 티타늄 돔 트위터를 페놀 수지로 만든 두 개의 캐비닛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MAXX는 그 크기의 스피커에 전형적인 착색이 나타나지 않으면서도 전 대역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MAXX는 Wilson 특허의 Group Delay™ 기술을 적용하여 스피커에 맞는 정확한 타임 얼라인먼트를 구현합니다. 황동으로 만들어진 얼라인먼트 블록은 MAXX의 구조에 채택된 제조 수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MAXX는 사용자가 선택한 감상 및 청취 위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정교한 테스트 장비 없이도, 다양한 공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MAXX를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제품 스팩
 
감도 : 92 dB, 2.83 volts at 1 meter
공칭 임피던스 : 8 ohms(최소 3 ohms)
트위터 : 1 - 1 inch 인버티드 티타늄 돔
미드레인지 : 2 - 7 inch
우퍼 : 1 - 12 inch 1 - 10 inch
최소 앰프 파워 : 7 Watts per channel
주파수 응답(포트 기여분 포함) : 20 Hz - 21 kHz (-3dB)
높이 : 63 inches
폭 : 17 inches
깊이 : 22 inches
채널 당 시스템 중량(대략) : 800 lbs
포장 중량(대략) : 1,100 lbs